2015. 09.04. 금요성령치유

-오늘의 말씀-
참 평안에 이르는 길
09/12토(土)마 11:25-30 / 요 14:27

이 땅에서 성도의 최고의 복은 평안입니다. 세상 속에는 참 평안이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면 병이 고쳐집니다. 사다는 성도의 마음에 불안, 짜증을 집어넣습니다.

평안이 무엇인가?

평안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평안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주님이 내 속에 오셔서 내 마음을 지배할 때 평안이 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과 다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진리를 깨달으려면 단순하게 믿어야 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을수록 단순해집니다. 내 삶이 복잡하고 짜증이 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즉시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의 구원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구원이란 내가 주님과 연합한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주님과 연합할 때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질 때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을 때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주님이 주인 되어 사는 삶은 그리스도 의식을 가진 것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을 가질 때 주님의 마음을 갖게 되고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이런 삶을 온전한 삶이라고 합니다. 주님과 연합할 때 참 평강이 옵니다.

불완전한 삶은 구원이 없습니다.

삶이 불완전한 것은 죄입니다. 죄란 예수와 분리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주인 된 삶, 자아의식을 가진 삶입니다. 내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이런 불안한 삶은 구원이 없습니다.

우주적인 실체는 예수입니다. 실체이신 예수와 분리된 삶은 허상입니다. 환상 속에 사는 인생입니다. 이런 말들이 정확히 이해가 된다면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삶입니다. 우주적 실체이신 주님께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