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성서 신학의 역사는 1901년 마펫 선교사 중심으로 평양신학교가 세워져서 성경과 신학교육이 최초로 시작이 됩니다. 그 후에 스왈런 선교사에 의하여 1911년 가정 성경공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최초의 한국교회의 부흥은 주일성수와 성경공부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연구반은 급속히 증가하여 1917년 148개로 늘어났고 1917년 한해만도 9000명이상 성경 공부를 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1910년부터 1960년까지는 독자적으로 지방에서는 평신도 지도자 교육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그 후에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신학교와 공동교육을 감당했고 1980년부터 현재까지는 신학대학교와 보조 교육을 감당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서 신학원이 한국교회의 평신도 지도자 교육과 목회자 배출하여 오늘날의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서남 성서 신학원은 한국교회에 신기원을 이루는 평신도 전문화 교육기관을 만들려고 합니다.

■ 서남 성서 학원의 비전

1. 서남 성서학원을 평신도 전문화 아마취어적인 교역자 양성이 아니라 평신도 전문화 고급화 목표를 기치로 교육하겠습니다.

2. 서남 성서 학원을 평신도의 영성 훈련을 강화하여 전도 동력화를 이루고 (성령학,기도학, 전도학, 교회성장학, 리더십 교육 등) 또 평신도 지도자의 섬김을 통한 리더십교육을 통하여 전문 전도자로 양성하겠습니다.

3. 서남 성서 학원은 평신도 은사와 사명화를 목표로 하여 사역자의 사명의 길을 가도록 돕겠습니다.

4. 서남 성서학원의 가장 특징은 노회목사님들의 교수와 신학대학교 교수님들을 자문 교수단으로 위촉하여 합동 teaching 강의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습니다.

5. 서남 성서 학원은 사랑과 섬김과 봉사로 기독교 사회복지 정신을 실천 훈련하고 함양하여 이웃을 섬기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는데 섬김의 봉사자로 만들겠습니다.

6. 학문과 경험의 폭넓은 교양 지식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민경설 목사(서울서남성서신학원장)